앎 2024.03.29.금 '섣부른 앎'도 경계해야 하지만 '게으른 모름'도 위험하다. 앎과 모름의 갈림길에서 앎을 향해 정진할 필요가 있다. 더보기> 산 2024.03.29.금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은 빠르지 않다. 더보기> 체온 2024.03.29.금 한 해의 길이 365일, 연탄의 무게 3.65kg 1년을 따뜻하게 사는 일은 체온과 비슷한 것일까( 틈) 더보기> 4월 프레임 2024.03.26.화 생노병사(生老病死) 타고났다는 4월 꽃들의 잔인한 프레임, 4고(苦)에 핀 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가을 꽃들도 알고 있습니다 역경 .. 더보기> 팔미남의 삶이란? 2024.03.23.토 '8기에 미쳐서 사는 남자'라고 '팔미남'이라고 불립니다. 8기는 읽기, 걷기, 보기, 듣기, 사색하기, 명상하기, 말하기, 쓰기를 말합니.. 더보기> 봄밤 2024.03.22.금 겨우내 얼어버린 땅을 뚫고 어린 것들이 새순을 밀고 나오는 봄밤 더보기> 생명 2024.03.22.금 생명은 곧 '살라'는 명령이다. 더보기> 인간 2024.03.22.금 인간은 자신의 삶과 인격을 존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하며,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된다. 더보기> 봄 2024.03.22.금 올해 봄 빛깔에 맡겨 보자 어느 나무 푸른 강가에 붉게 노랗게 꽃을 피우는지( 또 다시 봄) 더보기> 기쁨 2024.03.22.금 기쁨은 방금 전까지의 긴장 깨지고 순한 새 살이 돋는 것(기뻐하는 사람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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