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8.수요일

'리더가 사라진 세계'

모든 국가는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
70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는 글로벌
리더가 사라진 세계에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은 과도기에 접어들었고, 격변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지도자들은
정치적, 경제적 힘을 넘어 더 많은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특히 예기치 못한 곳에서
터져 나오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민첩성과 적응력, 위기관리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이언 브레머의《리더가 사라진 세계》중에서 -


* 리더가 사라졌다는 것은
중심과 방향을 잃었다는 뜻도 됩니다.
배가 방향을 잃으면 파도 따라 바람 따라
표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의 그리스 사태는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찌하다가 저 지경에
이르렀는지 깊이 들여다보아야 할 무서운
반면교사입니다. 우리도 스스로
살아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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