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21.금요일

서로의 벽을 허물고

'이렇게
광활한 자연이 있는데
왜 우리는 그토록 좁은 공간에서
서로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살아가는 걸까?'
우리는 어쩌면 너무 많은 벽을 두고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언젠가는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유목민처럼, 사막의 바람처럼
영혼을 교류하는 세상이
올까?


- 주형원의《사하라를 걷다》 중에서 -


* 옵니다.
오고 말고요.
서로의 벽을 허물고 영혼을 교류하는
세상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런 희망과
믿음이 있기 때문에 지금의 좁고 답답한
공간을 기꺼이 견디어 낼 수 있습니다.
서로 믿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느낌한마디

(42)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