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5.9.토요일
여백의 아름다움
한 공간이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획과 디자인도 필요하지만
그 계획은 뼈대와 같은 것이고 그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여백도 있어야 한다.
그 여백에서 사람들은 자기다운 색깔을
발견하고 드러내며 의견을 나누고
조율한다.
- 이재성의《길담서원, 작은 공간의 가능성》중에서 -
* 공간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의 힘도 있지만,
그 공간 안에 담긴 뜻이 주는 힘도 큽니다.
그 내적 외적 힘을 잘 조합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하면 더 큰 힘을 나타냅니다. 그 공간에
또 다른 힘과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백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여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조율되고
미소가 피어납니다.
아름답게 존재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계획과 디자인도 필요하지만
그 계획은 뼈대와 같은 것이고 그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만들어갈 수 있는 여백도 있어야 한다.
그 여백에서 사람들은 자기다운 색깔을
발견하고 드러내며 의견을 나누고
조율한다.
- 이재성의《길담서원, 작은 공간의 가능성》중에서 -
* 공간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의 힘도 있지만,
그 공간 안에 담긴 뜻이 주는 힘도 큽니다.
그 내적 외적 힘을 잘 조합하고, 여기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더하면 더 큰 힘을 나타냅니다. 그 공간에
또 다른 힘과 생명을 불어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백의 아름다움입니다. 그 여백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아름답게 조율되고
미소가 피어납니다.
송미령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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