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루엣만 남은 사람
이름과 목소리도 몸이 되어 실루엣만 남은 사람
보지 못해도 걷지 못해도 어디로 가는가
아무리 멀어도 꿈이라면 닿으려나
아무리 지워도 꿈이라면 보이려나
- 이운진의 《당신은 어떻게 사랑을 떠날 것인가》 중에서 -
* 실루엣만 남은 사람인데
너무도 그리워 다시 보고 싶은 사람이 있고,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꿈에 나타날까 겁나는 사람이 있고
꿈에도 그리운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실루엣만 남은 사람
땀 흘려 몸을 움직이며 동작을 할 때는 생각이 쉬어지고 호흡을 가다듬고 고요히 명상을 할 때는 내 안의 나를 마주하는 깊은 수련이 됩니다. 다가오는 3월, 옹달샘 선무도 스테이 오셔서 건강한 봄의 시작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는 2월15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꿈너머꿈 비전캠프'와 함께 '작은 플리마켓'이 열립니다. 가족과 함께 나들이 삼아 오셔서, 꿈과 배움의 시간을 경험해 보세요.
옹달샘 쉼스테이가 1월부터 새롭게 열리고 다녀간 분들이 정말 잘 쉬고 그 안에 나를 바라보게 되면서 치유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쉬는 것은 무언가를 하면서 계속해서 채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비워내는 것입니다.
땀 흘려 몸을 움직이며 동작을 할 때는 생각이 쉬어지고 호흡을 가다듬고 고요히 명상을 할 때는 내 안의 나를 마주하는 깊은 수련이 됩니다. 다가오는 3월, 옹달샘 선무도 스테이 오셔서 건강한 봄의 시작을 함께 해보시길 바랍니다.
만 70세 이하의 남성이면 지역 불문 누구나 신청 가능하니, 오디션에 참여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버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준비 사항 등을 확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오는 2월15일에 꿈너머꿈 비전캠프가 시작됩니다. 이날 옹달샘의 '작은 플리마켓'도 함께 열립니다. 나들이 삼아, 공부삼아 가족들과 함께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 공부도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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