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짱한 근육은 채우고
내장지방, 체지방은 줄이는 몸짱 되자!
고혈압도 정상으로 만들어보아요

2022.09.20

- 짱짱한 근육은 채우고
내장지방, 체지방은 줄이는 몸짱 되자!
고혈압도 정상으로 만들어보아요-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심 관계, 위염 등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면 정말이지
우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장 속상한 것은
건강을 잃는 일입니다.

열심히, 성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왔지요.
생애 남은 기간, 인생 2막을 고질병 없이 건강하고
짱짱하게 몸짱에서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고혈압 환자로 산다는 것,
너무 흔한 질병으로 치부되는 현실이었다.
2010년부터 복용해온 혈압약. 용량은 점점 늘어 가는데
치료는 되지 않는 질병. 양방의사들은 권한다. 세상에서 가장
부작용이 덜한 약이 고혈압 약이라고. 그러니 나이가 들면
보약으로 생각하고 복용하라고. 그렇게 성실히 먹어 온 지
십수 년, 그 고혈압이 금년 들어 175에 140을 찍고 있었다.

주치의도 놀라고, 나도 사뭇 걱정이 되었다.
그럴 즈음 만난, 몸짱에서 진행된
'환장(장이 완전히 바뀌는)프로그램'이었다.
내 몸의 독소를 빼내는 작업으로만 받아들여진 환장 프로그램.
그러나 놀라운 반전이 일어나게 된다.
바로 평생 먹어야 할 고혈압약을 끊게 된 것이다.

첫 3일간의 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깜짝 놀랐다.
하얀 피부에 속한 내 얼굴이 아주 까만색으로 변한 것이었다.
그 놀라움은 몸짱을 믿는 신뢰로 극복해 나갔다.
명현반응이었었고, 일주일을 기점으로 안색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고, 놀라운 변화는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120에 75'.

22년 7월 1일 이후 나는 혈압약을 끊었다.
그리고 환장 프로그램에서 안내하는 대로
식단과 운동으로 몸을 더욱 즐겁게 관리하고 있다.
내가 섭취하는 식단으로 곧 나의 치료제임을 확신한다.

내 나이 70이 넘었음에도
몸은 점점 가벼워지고, 안색은 맑고 투명해졌으며,
30년 전 입었던 원피스를 다시 꺼내 입게 되었다.
오늘 인바디 검사를 하였다. 근육량은 증가하고,
내장지방과 복부지방이 현격히 줄어든 지표가 나왔다.  

나는 앞으로도 몸을 가꾸는 일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할 것이다.
내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코로나와 함께 동생의 권유로 몸짱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운동 효과가 있을 거라 믿지 않았고
그냥 혼자 하는 게 낫다고 얼마나 포기하고 싶었던지요.
그러나 끈질긴 동생의 집념으로 고급반까지 마치고
다시 새싹반부터 시작하였습니다.

2년 가까이 몸짱에서 뒹굴다 보니
별스럽게 열심히도 안 했고, 하루하루 10분 채우기도 급급했는데
고질병이었던 무릎이 좋아져서 병원 신세를 지지 않게 되었어요.

그리고 나이 들어서인지 허벅지 근육이 빠져나가
다리가 가늘어졌었는데 요새는 조금 단단해졌고
근력이 붙은 느낌입니다.

가끔 나 혼자 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작심삼일로 끝날 가능성이 높기에, 아마도 평생
몸짱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운동을 습관화시켜준 몸짱을 만난 나...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중급반을 마치며 날마다의 소중함을 깊이 새깁니다.
간헐적 단식과 4끼 단식 그리고 10끼 단식까지
3개월의 과정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과영양 시대인 요즘, 채움과 비움으로
생체 리듬을 좋게 하는 것은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습니다.
단식과 보식을 마친 후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바르게 하면
몸의 변화는 분명히 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운동을 많이 못 했는데도
근육량과 골격근의 수치가 오름에 놀라고 있습니다.
내 몸 살리는 몸짱운동, 최고입니다.


고급반 전, 후로 인바디 측정을 비교해 보니
체중은 2kg 정도 늘었는데 근육량이 3kg 정도 증가해서(체지방은 감소)
단순한 체중 증가보다 몸의 구성이 지방에서
근육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몸짱맘짱이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단어인 '공부'가
중국 무술인 '쿵후'와 비슷한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무술을 연마한다고 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기본 동작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고 공부도 교과서에 국한시키지 않고
삶으로 생각했을 때 세상살이 자체가 공부인 듯싶습니다.

그러고 보면 육체를 단련시키는 것도
머리를 단련시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부라고 생각됩니다.
몸짱맘짱을 새싹반부터 시작하면서 처음에는 너무 쉽다는 생각도 했지만
동작의 쉽고 어려움을 떠나서 매일 반복하고 동작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것 자체가 쿵후이고 공부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10개월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또 하나의 건강 공부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 단식
3일간의 단식은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배고픔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음식이 어려운 것도 아니었습니다.
짧은 순간에 방심하고 있을 때 나를 휘감아 돌며
제 자신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하는
내 안의 연약함이었습니다.

3일간의 긴 여정도 쉽지 않지만
그러나 짧은 순간에 찾아오는 유혹이 더 어려웠던 것 같고
이 기간 이후로 배고픔에 대해서는 저 스스로 여유를 갖게 되었습니다.

3. 몸짱 운동의 영향력
단순히 몸만 조금 괜찮아졌을까요?
아니요, 이것이 기본이 되어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일단 매일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 하루의 삶에 리듬감을 가져다주었고
운동을 마치면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무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다든지 아니면 자전거를 타게 되는 등
몸짱 운동에서 나오는 파급 효과가 있었습니다.

4. 공동체의 중요성
홀로 계획을 짜고 왔으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아닙니다. 혼자 했으면 빨리 갈 수는 있었어도
멀리는 못 갔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롱런하며 여기까지 왔던 것 같습니다.
혼자 잘나면 다른 사람 눈에 돋보일 수 있지만
멀리 간다는 것은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 하고 그래서 함께한
몸짱 식구들 참으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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