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 바디프로필 후기 마지막 편 소개해 드립니다
가장 건강해질 수 있는 지금! 나이는 숫자에 불과, 새싹반 내일 마감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7월6일 진행되었던 몸짱 바디프로필 촬영에
함께 하신 26명의 몸짱님들의 인생 후기
시리즈로 마지막 편 공유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
현재가 내 인생에 있어 가장 건강해질 수 있다.
새싹반에 입문해 건강습관을 만들어 가세요.
내일 마감됩니다.
어제 일이 꿈인듯싶다.
바프 준비로 열심히 운동하던 중 손발 부상으로
본의 아니게 포기해야 하나 싶었는데, 한번 부딪혀 보자는
심정으로 끝까지 가보았다.
포기하지 않은 나 자신이 기특했다.
역시!! 가보길 잘했다~
1. 68kg -> 48kg까지 감량한 것
2. 몇 년을 매일 먹던 혈압약 당뇨약에서 벗어난 것
3. 히말라야 등반
4. 심장이 약해서 빠른 걸음도 못하던 내가 10km 마라톤을 계속하고 있다는 것
5. 바디 프로필까지!!
또 다른 뭔가가 기다리고 있겠지?
앞으로도 계속 쭉~ 건강하게 나로 살아가고 싶다.
몸짱은 나를 나답게 만들어 주는 동반자.
삶의 무게(?)에 눌려 슬럼프도 겪고…
다시 헤어 나오고 나니 바프 3차 찍는 날이
바짝 다가왔네요. 복근을 못 만났으니 태닝이라도 하자며
스프레이 태닝에 도전! 처음 해 보는 태닝에 제약 조건이 많아서
다소 어려웠지만 그래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에 저도 못 봤던 등 근육이 쪼금
생겼음을 확인했네요.^^
고도원님의 바프 도전을 보며
대단하신 분임을 다시금 확인했고, 함께 바프에 대한 인터뷰도 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 감동도 맛봤습니다.
몸짱님들의 변화된 모습에 서로 환호하고
응원하며 찐~한 감동도 느꼈습니다. 의외의 반전 매력이
철철 넘치는 몸짱님들은 정말 보석 중의 보석.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우리 인생 선배 몸짱님들을 보며 배웁니다.
브라보~~ 다음엔 한층 더 달라진 모습으로 만나요~
처음 몸짱분들을 만나는 자리가
바프 자리일 줄이야...
어색할 줄 알았지만 다들 보자마자
반겨주고, 안아주고, 격려하며 용기 주고...
이런 아름다운 풍경, 분위기가 또 있을까?
세상에나 모두가 천사였다.
바프를 찍는다는 목적으로 갔지만
더더 중요한 인연들로 마음 가득 행복의 기억을
저장하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을 찍으면서도
몸을 만들지 못한 시간이 후회되는 게 아니라
열심히 몸을 가꾸어 오신 분들의 멋진 몸에 감탄하고
그 노력에 맘껏 찬사를 보내고 있는 내가 느껴져 더 행복했다.
이런 귀한 기회를 갖도록 만들어주신 몸짱 대표님
그리고 코치님들 무한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품을
한가득 느끼고 온 이번 도전의 시간이
내 생활에 꽉 찬 에너지로 활력과 편안함을
가득 채워줄 것 같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 보고 싶습니다♡♡
▶'몸짱 바디프로필 후기(1)' 바로가기
▶'몸짱 바디프로필 후기(2)' 바로가기
▶'몸짱 바디프로필 후기(3)' 바로가기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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