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가기

독자가 쓰는 아침편지

독자편지 안내

바다의 소곡

도재말 | 2003.08.08 금요일

구름 날고 섬 뜨고 하늘 푸른데

청옥빛 깊은 바다 산호당(珊湖堂) 속에

아름다운 비밀이 숨어 있으니

하얀 조개 꿈꾸는 금모랫가에

끝없이 밀려오는 물결 우으로

나도 가고 배도 가고 바람도 간다.




- 김광섭 -

- 의《》중에서 -

먼 바다 생각만 해도 시원한 내 가슴속
바다에서 보내는 행복한 나그네들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긴하는지

한번쯤은 바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오늘을 보냈으면 합니다.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