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겨울방학 독서캠프 모집 안내 -
김민섭 작가의 특별 강연!



안녕하세요.
링컨학교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자녀들에게 어떤 시간을 선물할지 고민하고 계시나요?

링컨학교 독서캠프에서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의 저자 김민섭 작가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김민섭 작가는 여러 사회적 경계를
건너온 삶을 통해 학생, 청년, 부모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유퀴즈 방송에서 소개된
'김민섭을 찾습니다'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 있는 선한 영향력과
사람 사이의 연결과 믿음의 가치를
다시 일깨운 바 있습니다.

김민섭 작가의 글과 강연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고민과 현실, 그리고 그 안에서도
지켜야 할 사람다움과 다정함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다정함은 링컨학교에서 추구하는
꿈너머꿈의 기본 바탕이기도 합니다.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 자신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태도,
그리고 서로의 가능성을 믿어주는 힘이 있을 때
비로소 더 큰 꿈을 품고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도원 선생님이 전해주시는 링컨학교의 핵심 가치,
꿈과 꿈너머꿈을 가슴에 품어보는 시간과  
김민섭 작가의 메시지가 청소년들의
가슴 깊이 새겨지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2026년 겨울,
사랑하는 자녀가 건강하게 성장하며
스스로의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가는
시간을 선물해 보세요.

[김민섭 작가 소개]

김민섭 작가는 연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한 뒤, 사람과 관계,
그리고 사회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기록해온 작가입니다.

'당신의 강릉' 대표로 활동하며
지역과 사람을 잇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강연과 글쓰기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정함과 연결의
가치를 꾸준히 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대리사회』
『아무튼, 망원동』
『고백, 손짓, 연결』
『훈의 시대』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조금 더 다정해도 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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