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6 아오모리(靑森)&아키타(秋田) 온천명상 치유여행'

2025.11.20
- '2026 아오모리(靑森)&아키타(秋田) 온천명상 치유여행' -
 설 명절을 이용해서 다녀옵니다.



안녕하세요.
아침편지여행 대표 아침지기 백기환입니다.

어느새 겨울을 준비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찬 바람이 불면 아오모리의 설국과 뜨거운
온천을 그리며 다시 여행을 준비합니다.

내년에도 '아오모리(靑森)' 지역과
더불어 다녀온 분들의 탄성을 자아냈던
'아키타(秋田)' 지역을 추가하여, 특히 설날 명절
연휴를 이용하여 7박 8일 일정으로 온천명상
치유여행을 다녀오려 합니다.

겨울이 되면 온 세상이
새하얗게 바뀌는 이색적인 풍경과
뿌연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뜨거운 온천물,
정갈하고 맛깔스러운 지역의 음식 등 아오모리와
아키타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겨울 분위기에
흠뻑 젖어볼 수 있는 여행으로 준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올라 있는 '명품 여행'!
겨울이면 6~7미터의 눈이 쌓여 세상이 온통 흰 세상인
설국(雪國)에서 뼛속까지 파고드는 깊은 이완과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과 영혼을 씻어내주는 '휴식과 치유를 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첫 시작인 아오모리 바닷가
아사무시 지방의 전통 료칸과 현대적 편리성을
갖춘 '츠바키칸(椿旅館)'에 들러 여독을 풀어내고,
핫코다산을 케이블카로 올라 스노몬스터(水冰)를 만나는
특별한 즐거움과 일본 전역에서도 치유 온천 제1호로 인기 높은
'스카유온천'에 들러 전통 온천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뜨거운 유황천을 체험하게 됩니다.

히로사키 지역으로 옮겨
우뚝 솟은 이와키산(岩木山) 아래 자리한
고급 료칸 호텔인 이와키소(いわき荘)에서 그림 같은
전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아키타현 유제계곡을 끼고
자리 잡은 유제 온천에서는 노천탕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계곡 사이로 나부끼는 흰 눈을 머리로 맞는
특별한 경험이 기다립니다.

마지막으로 갈매기 소리가
지척에서 들리는 바다와 접한
후로후시 노천탕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파도 소리와 함께 명상에 젖어드는 '해수온천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씻어내고 맑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그동안 쉴 틈 없이 열심히 달려온 그 누군가를 위해,
그래서 이제는 진정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께 무엇보다도
'휴식할 자격'이 충분히 있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여행 선물'을
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앞으로 더 큰 비전과 도약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이번 여행에 동참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행의 자리가 많지 않으니
신청이 너무 늦을 경우에는 여행 참여의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여행에 뜻이 있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늦지 않게 바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이전에 다녀온 '아오모리 사진 모음'을
아래에 첨부하니 재밌게 한 번씩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여행자 선정은, 선착순을 원칙으로 하되
'솔패'회원께 최우선권, '서건'회원께 우선권을 드리며,
참가 동기 및 자기소개의 글도 중요하게 참고합니다.

새하얀 설국(雪國)의
뜨거운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깊은 명상과 휴식으로 몸과 마음에 쌓인
피로를 녹이며, 다시 새로운 기운을 회복하고
희망찬 꿈을 꾸게 해 줄 아오모리 온천 명상여행!
함께 여행을 떠날 아침편지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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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모리 온천명상 치유여행' 사진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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