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달샘 김장 김치' 사전 예약받습니다 -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음식연구소 영양사 조아라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옹달샘 김장김치를 기다려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햇살과 바람, 흙냄새를 고스란히 품은 채
밭에서 묵묵히 자라온 배추와 무를 바라보면
올해 김장 또한 감사한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무는 단단하게 속을
채우고, 배추는 한 장 한 장 속을 꽉 채워,
곧 맞이할 겨울 우리의 식탁을 따뜻하게
할 준비를 합니다.

곱게 빻은 고춧가루의 붉은빛이 윤기를 더하고,
다진 마늘과 생강의 향은 코끝을 간질입니다.
부드럽게 쑨 찹쌀 풀이 재료를 하나로 감싸며
조화를 이루고, 정성껏 담근 젓갈과 천연 재료로
우려낸 육수가 더해져 한층 깊고 감칠맛 나는
속 재료는 김치의 풍미를 완성시킵니다.

손끝에 묻은 양념만큼이나 마음도
붉게 물들고 김치 한 포기 한 포기마다
겨울을 나기 위한 정성과 온기가 스며듭니다.

옹달샘에서도 그 마음 그대로,
신선한 재료와 정직한 손맛으로 올해도 깊고
맛있는 김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겨울,
옹달샘 김치가 많은 분들의 식탁 위에
따뜻한 온기와 정겨운 맛을 전해드리길 바랍니다.

직접 김장을 담그기 어려우신 분들,
또는 자녀와 고마운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옹달샘의 손맛과 비법을 담은
김장김치 사전예약으로 올겨울 따뜻한
밥상을 준비해 보세요.



건강한 맛, 치유와 위로가 되는
옹달샘 김치와 함께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사람살리는 예술밥상' 김장김치 사전 예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