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9월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2025.09.01
-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 9월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 -



9월의 첫날, 옹달샘의 숲이 주는
맑은 기운에 아침을 맞으며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아직도 여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 더웠던 여름이었지요. 옹달샘도
찾아주시는 분들과 함께, 무더위 속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들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을이 다가오면, 다시금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운 도전들을 헤쳐 나가야지요. 어떤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거침없이 북극성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힘을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아래와 같은 일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번아웃과 피로에 지친 이들, 재난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가족 구성원
 모두가 안정감을 되찾고 재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

- 학교폭력으로 상처받은 청소년, 극단의 선택을 한
 가족을 둔 분들, 재해재난 등으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경찰·소방 가족 등, 사회적 약자와 위기에 놓인
 이들을 살피고 치유하는 프로그램 운영

- 몸과 마음이 밝고 건강한 청소년들을 키워내는
 링컨학교와 국제형 대안학교 BDS 운영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위기의 순간,
사회적 재난의 순간에, 옹달샘이 지금처럼
치유의 공간으로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동력이 필요합니다.

오늘 후원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아침편지와 옹달샘을 위해, 수고의 손길들에게
식사 한 끼, 커피 한 잔 건네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선(先)·선(善) 결제 치유 프로젝트인
'등을 밀어주는 사람'에도 여전히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분들이 치유가 필요한 이들에게
무료로 프로그램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길입니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무료 프로그램 대상자를
추천해 주시는 것도 큰 힘이 됩니다.

후원 방법과 자세한 안내는
아래의 버튼을 눌러 확인해 주세요.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1644-8421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쉽고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침편지 후원하기

아침편지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