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멍 하루명상 & 숲멍 스테이 신청 안내 -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산림치유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홍성원입니다.

문득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또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그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친구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숲이 그런 존재입니다.
말없이 나를 감싸주고 고요하게
나를 비춰주는 거울입니다.

바람이 말을 걸어오고 햇살이 어깨를 토닥이는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에서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내 안의 나를 만나는 다정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숲멍 하루명상」
봄꽃들의 달콤한 향기 나뭇잎들의 생기 가득한 빛깔
바람과 시냇물 소리에 어우러진 새들의 하모니
봄 숲의 생명력에 풍덩 빠져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합니다.

1. 숲의 소리와 향기 그리고 풍경 안에서
  길고 깊게 숨을 고르며 맨발로 흙을 딛고
  다시 '지금 여기'로 돌아오는 힐링어싱

2. 편백 통나무를 이용해
   지치고 긴장된 몸과 마음이
   스르르 녹아내리는 통나무 릴렉싱
  
3. 숲의 에너지를 보고 듣고 만지고
   오감으로 느끼며 나의 몸과 마음도
   알아차리고 돌보는 숲 오색오감 테라피



「숲멍 스테이」
1박 2일 옹달샘을 여유롭게 머물며
낮과 밤, 다른 얼굴의 숲의 풍광을 즐기며
몸과 마음은 편안해지고 내 안의 깊은 치유와
평온함을 만날 수 있습니다.

1. 숲의 소리와 향기 풍경 안에서
  느릿느릿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며
  생명 에너지로 깊게 충전하는 숲멍 힐링어싱

2. 부드러운 별빛 달빛 아래
  꿈춤숲에 누워 어두울수록 빛나는
  별을 보며 나만의 빛나는
  순간을 추억하는 별숲달숲 밤 산책

3. 자연에 숨어있는 다양한
  색깔과 생명 에너지를 연결하고
  색깔마다 다른 ‘아침편지’ 마음 처방을
  만나는 색다른 마음처방

4. 면역력을 키우는 깊은산속 옹달샘만의
    냉온욕 스파 명상



▶ '숲멍 스테이 심**님의 후기' 바로가기

세심한 기획과 준비 덕분에 지친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다.

*숲멍 힐링어싱
다듬어진 황토가 아닌 날것 그대로의 숲에서의
진정한 어싱을 경험했다. 발이 아프거나 괴롭지 않았고
오히려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었고
신기하게도 큰 수술 후 지친 내 몸과
마음이 되살아나는 시간이었다.

*별숲달숲 밤 산책
어린 시절 여름밤 들마루에 부모님, 형, 누나와 같이
누워 잠자던 생각이 났다. 처음엔 구름이 이불처럼 덮여
그것도 이뻤는데 구름 사이로 작은 별이 하나 보이더니
점점 많은 별이 삐죽삐죽 얼굴을 내미는데
너무 반갑고 아름답고 편안했다.

*색다른 마음처방
잠자고 있던 나의 오감을 자연 속에서 쫑긋할 수 있도록
깨워주고, 의미 있는 처방까지 안겨준 귀한 시간이었다.

*스파명상
몸이 좋아지는 냉온욕 지침에 따라 천천히
반복해 보았는데 세포가 개운해지는 느낌이었다.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잠시 일상과
거리를 두고 멍하니 시간을 보내는 '숲멍'은
몸과 마음에 깊은 쉼을 선사합니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 동료와
자연과 함께하는 느긋한 시간에 초점을
맞추며 생명의 경이로움과 에너지로 가득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 신청하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숲멍 하루명상' 신청하기'숲멍 스테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