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 후원의 날, 한 사람들의 선한 사회, 선한 치유를 꿈꿉니다

선한 사람들의 선한 사회, 선한 치유를 꿈꿉니다

안녕하세요.
고도원입니다.
어느새 3월,
새봄이 다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아침편지 후원의 날'입니다.
매달 1일 또는 첫 월요일, 조심스레 여러분께
마음의 응원과 기도, 후원을 부탁드리는 날입니다.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국민치유센터. 누구든 힘들고 무겁고 외로울 때,
언제든 와서 쉴 수 있는 마음 둘 곳, 마음 쉴 곳이 필요합니다.
격랑의 세파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사람들이 마음 편히
머물며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그야말로
목숨 걸고 견디며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침편지가 지난 24년 동안 광고 없이
무료로 배송해 온 것도 여러분의 기도와 도움 덕분입니다.
지금 그 누구도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욱 마음을 모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나도 힘들지만, 누군가는 더 힘들 테니까."
"내 작은 나눔이 모이면, 더 큰 치유와 회복을 만들 수 있으니까."
"세상 어딘가에 나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
혹시 여러분도 그런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어느 날, 삶의 무게에 눌려 지쳤을 때
아침편지가 건넨 한 줄의 문장이 위로가 되었던 순간.
어려운 시기, 옹달샘에서의 치유 시간이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순간.
그렇다면,
이 공간이 지속 가능한 곳으로
오래도록 존재해야 할 충분한 이유와 가치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행하지는 못해도, 누군가에게 선한 마음과 희망을
전하는 징검다리가 될 수 있다면, 그 또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믿습니다.
단 한 사람이 호응할지라도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선한 후원이 만드는
선한 변화의 모습을 그려봅니다.
- 국민치유센터 운영: 힘든 이들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 제공
- 사회적 트라우마 치유: 재난·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 위로와 치유
- 소상공인 회복 지원: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분들에게 쉼과 재충전
- 미래의 슈바이처 청년 지원: 꿈너머꿈의 이타적 삶을 꿈꾸는 청년들 지원
- 경찰·소방관 배우자 위로 프로젝트: 국민 안전을 위한 기본적 배우자 치유
-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 치유: 트라우마와 상처 치유 및 회복의 시간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그동안
온갖 어려움을 견디어내며 이미 이러한 일들을 해왔고,
앞으로 더욱더 활발하게 펼쳐가려 합니다.
후원에 참여하시면
연말 감사 행사 및 명상·치유 프로그램 초대,
고액 후원자분들께는 고도원님의 밥벗 모임에 초대해 드립니다.
누군가에게 가장 힘든 하루일지도 모를 오늘.
아침편지 가족들의 선한 마음이 모이면,
아침편지와 옹달샘은 따뜻한 다리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함께해 주세요.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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