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의 가을 숲으로 초대합니다!(북스테이)
옹달샘의 가을 숲으로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깊은산속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김재덕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바람을 마주하니
어느덧 뜨거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선선하고 높고 푸른 하늘이 돋보이는 가을
깊은산속 옹달샘의 숲속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번 옹달샘 숲속 여행은
깊은산속 옹달샘의 자연 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의 저자인
조혜진님과 함께 오롯이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모르면 그냥 스쳐가게 되지만
숲을 자세히 들여다보게 되면 참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 풀잎과 새소리, 나무를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게도 자연의 귀한 이야기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자연의 작은 소리가 들려오는 순간,
바람이 나의 귓가를 스쳐가는 순간은
분주했던 일상에서 놓치고 있던 ‘나’를
마주하는 치유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다가오는 가을에
숲에서의 잠깐멈춤으로 나를 정화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또 아이들과 함께 소풍처럼
옹달샘 숲속 여행을 오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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