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새 책을 소개합니다 -
　아침편지와 추상화가 만나 더 깊어진 울림
　힘들 때마다 꺼낸 먹는 치유와 위로의 밥



지난 20여 년간
마음의 비타민으로
매일 보내드린 아침편지의 글귀와
박덕은 화가의 추상화가 만난
새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박덕은 작가는,
소설을 전공한 문학박사로 문학 평론가,
대학교수, 박덕은 미술관 관장으로 활발히
활동하면서 칠순에 가까운 나이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등단까지 하신 늦깎이 화가입니다.

'꿈을 꾸는 사람은 서로 만난다'
저의 오랜 신념 중 하나입니다.
꿈을 꾸고, 이루고, 또 다른 꿈을 후원하는
삶을 몸소 걸어온 분과의 만남은 봄과 여름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피어났습니다.  

고도원의 글을 통해 박덕은의 그림은 더 깊어지고,
박덕은의 그림을 통해 고도원의 글은 더 넓어졌습니다.

이 책과 그림들을 통해
묵상하고, 필사하며 인간다움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저에게도 무척 의미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가까운 가족, 친구,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좋은 책입니다.  

올해는 특히
'10대에 천 권의 책을 읽으면 삶이 바뀐다'라는
모토로 ＜천권 독서운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술이 쫓아가기 힘들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독서력'은
나만의 삶을 만들어 가는 길에  
엄청난 자기 치유력과 회복 탄력성,
통찰력을 길러줄 것입니다.

날씨마저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힘들게 하는 요즘
좋은 글귀, 좋은 그림을 통해
내면의 여행을 떠나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신간은 온, 오프라인 서점에서
지금 바로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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