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RA/IC&아침편지 청소년센터' 건립과 운영 MOA 협약식 -
  오는 6월11일 '청소년수련원' 개원식도 공동 진행합니다



지난 월요일(4월1일)
MRA/IC(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와
아침편지문화재단이 범세계적인 청소년센터를
공동 건립하고 공동 운영을 하기 위한 상호 협약식이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있었습니다.

MRA/IC, 곧
'Moral Re-Armament Initiatives Change'는
많은 분들이 잘 아시는 대로 범세계적인
'도덕재무장' 운동 기구입니다.
  
1938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에는 1965년에 첫 행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특히 초, 중, 고, 대학생에
초점을 두어 활동해 왔습니다. '도덕재무장'(Moral Re-Armament)을 통해
청소년을 비롯한 모든 개인이 스스로 변화하고, 더 나아가 가정, 학교,
사회, 국가 그리고 세계를 변화시켜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평화롭고
행복한 세계로 변화시키는 데 '주도적 역할'(Initiatives of Change)을
하기 위한 범국민적, 범세계적 운동입니다.

세계 60개국에서
각국의 실정에 맞게 전개해 왔으며
2001년 스위스에서 국제연맹이 결성되었고,
지금도 해마다 세계인들이 '국제센터'에 모여 세계대회를 개최,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평화롭고 번영된 세상을 만드는데
협력하고 있습니다.  

아침편지문화재단도 그동안
'링컨학교'와 BDS(꿈너머꿈 국제대안학교) 학교 운영,
그리고 이미 10년 전부터 '아침편지 청소년 수련원'을 준비하며
청소년에 꿈과 꿈너머꿈을 심어주고, 그 근본 바탕이 되는 도덕과 인성,
인문학적 소양과 창의력, 이타심과 공동체 정신을 갖추도록 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10년을 공들여 마침내 수련원 개원을
앞둔 시기에, 섭리처럼 만난 MRA/IC 본부(총재 이주영)와
더불어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오는 6월11일에는
드디어 오랫동안 준비해 온 청소년수련원
개원식이 충주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이날을 기점으로 두 기관이 'MRA/IC&아침편지 청소년센터'를
공동 건립, 공동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제부터 MRA/IC와 더불어
펼쳐나갈 청소년 교육에도 아침편지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개원식 세부 내용은 준비되는 대로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선 6월11일 날짜에 표시해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