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장 담그는 날' 조송희 사진 모음
안녕하세요.
옹달샘 치유 음식연구소 김미란입니다.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는
지난 경칩, 깊은산속 옹달샘이 경건합니다.
일 년 중 가장 중요한, ‘옹달샘 된장 담그는 날’
나눔의 집과 음식연구소 아침지기들이
함께 항아리를 소독하고 있습니다.
메주인가요? 신주 단지인가요?
소금물을 내린 후 정성으로 장을 담그네요.
좋은 기운 듬뿍 담아 한마음으로 기도도 올립니다.
약이 되는 정성이로구나. 아, 된장이여!
시끌벅적 한바탕 잔치 같은 '옹달샘 장 담그기'
모습을 조송희님께서 사진으로 잘 담아 주셨습니다.
빛과 소금, 콩과 정성, 마법 같은 순간을 함께
누려 주시고 느낌 한마디도 남겨 주세요.
지난 명절, 옹달샘 설 선물세트를 받으시고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약 된장을 드시고 ‘보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음식이 약이 된다는 생각을 다시금 한다’며
격려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옹달샘 된장을 맛보시고 구매를
요청 주신 분들께도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3년 숙성된 옹달샘 약 된장을 꽃피는 아침마을
'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가게에서 한정 수량
판매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신청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옹달샘 장 담그는 날' 조송희 사진모음사람 살리는 예술밥상 '옹달샘 약된장'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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