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요가 마음요가'를 통해 새싹처럼 활짝 기지개를 켜보세요!
'몸요가 마음요가'를 통해 새싹처럼 활짝 기지개를 켜보세요!
안녕하세요. 옹달샘 프로그램 담당
아침지기 윤혁기입니다.
첫 번째 절기인 입춘을 지나,
음력 1월 1일 설날을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 찬바람이 불고 있지만 자연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새봄이 오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새봄을 맞아
그동안 움츠리고 있던 몸과
마음의 기지개를 활짝 켤 수 있도록
2월 마지막 주말 ‘몸요가 마음요가’를
옹달샘에서 진행합니다.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끊임없이 영향을 주고받습니다. 그래서
‘몸요가 마음요가’에서는 먼저 몸을 통해 나를
바라보는 연습을 합니다. 햇살이 눈을 비추면 서서히
녹는 것처럼 의식의 눈으로 내 몸을 비출 때
내 안에 잠재되어 있던 마음의 긴장도
서서히 풀어지게 됩니다.
어려운 요가 동작보다는
현대인들의 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몸의 균형과 호흡에 중점을 두고 진행합니다.
또한 실내뿐 아니라 옹달샘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깊은 비움과
채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으로 지쳐있는 나에게
또는 사랑하는 소중한 분들께 ‘몸요가 마음요가’는
깊은 쉼과 회복의 선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몸요가 마음요가' 신청하기
님께서 작성시 입력한
비밀번호를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