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로필, 등산, 마라톤 등 새로운 도전!
바디프로필, 등산, 마라톤 등 새로운 도전!
안녕하세요. 몸짱맘짱 대표 고새나입니다.
연말 몸매를 가장 쉽게 망칠 수 있습니다.
추워서 움직이기는 싫어지고 다양한 식사 자리에
과식은 쉬워지지요. 이제 STOP을 외쳐야 합니다.
오늘부터 하루 10분 운동 습관화를
몸짱을 통해 실천해 보시면 어떨까요?
연말 새싹반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오니
좋은 기회 잘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 10월 14일 바디프로필 도전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합니다.
갱년기를 꾸준한 몸짱운동을 통해 이겨내고
중년의 아름다움을 바디프로필을 통해~
함께 해서 가능했던 도전!
【 11월 11일 설악산 울산바위 이모저모 】
제주에서 강원도 끝자락까지 가는 길은
늘 길고 험난한 여정이에요. 그럼에도 몸짱님과 함께
설악을 간다고 하니 비행기표부터 끊네요.
드디어 설악 소공원에 도착!
주변 풍광은 다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엄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멋진 곳이 있다고 외국인에게
막~ 자랑하고 싶을 정도랍니다. 입구에서
단체 사진을 찍고 삼삼오오 모여서
신나게 출발해 봅니다.
우리 몸짱 가족들은 만나면 일단 좋은게
스트레칭하는 시간이 있다는 거예요. 몸이 확실히
부담이 줄고 준비를 잘할 수 있어 좋아요.
선발대로 앞에서 출발하여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손도 잡아서 함께 걸어가는 데 참 뭐랄까 가족같은 느낌?
너무 평온하고 따스했어요.
이번 산행은 걸은 걸음 수보다 사실
먹은 음식의 양이 더 많았던 먹방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ㅋㅋ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쩜 그렇게 다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더구나 모든게 다 맛있단 말이죠.
차안에서 김밥으로 1차, 중간 설악산 쉼터
바위에서 과일, 홍어무침 등 2차 울산 바위 정상
바로 밑에서 간식으로 3차, 정상 찍고 내려와 세상
그 어디에도 없는 몸짱표 비빔밥으로 4차, 그리고 대망의
저녁식사(생선 조림, 가자미 무침, 골뱅이 등)로 5차까지
배가 남산만 해져서 돌아갔어요. 그래도 모든 게
소화가 다 되었고 살도 안 찌는 것이 신기해요.
아마도 유쾌한 에너지, 웃느라 살찔 틈이 없었을거에요.
울산바위는 20대 때 힘들게 네 발로 기어가면서
올라가 보고 이번이 인생에서 2번째였어요. 요즘 하도
산을 많이 타서인지 코스가 짧게 느껴졌어요. 가파른 계단도
히말라야 산행에 비하면 연습 수준이었지요.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다른 코스 하나를 더 가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보너스로 낙산사 구경까지 할 수 있어 추억도
다시금 소환할 수 있었어요. 제주 바다를 좋아하지만
강원도의 거친 바다도 매력 있었습니다.
최근에 몸짱에서 독서토론, 춘천 마라톤에 이어
울산바위 산행까지 3번을 육지로 나갔다 오는 동안
몸짱 가족들을 자주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냥 만나면 너무 좋아 껴안아줄 수밖에 없어요.
서로 하나라도 더 주려고 바리바리 챙겨오셔서
나눠주는 모습을 보고 이런 모임이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다음은 어디로 산행할까? 다음 우리는 언제 만날까?
그 생각부터 해봅니다. 다시 만나도 우린 늘 똑같겠지요?
다시 만나도 서로 반갑게 안아주고 웃어주겠지요?
몸짱님들 사랑합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다음
제주 오프 모임에서 또다시 만나요._김미정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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