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속에 나만의 메시지 하나쯤은 품고 산다. 그 메시지는 나의 인생 전체에 걸쳐 크게 영향을 미친 어떤 사건을 통해 깨달은 바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고난을 겪어 낸 사람들일수록 그러한 메시지는 더욱더 빛날 수밖에 없다. - 임세원의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중에서 - * 잠깐멈춤, 꿈너머꿈. 살다가 어느 날, 저에게 찾아온 메시지들입니다. 삶의 깊고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고 있을 때, 한 줄기 햇살처럼 메시지가 들어올 때가 있습니다. 그 메시지는 등대의 불빛처럼 가슴에 내려앉아, 인생의 풍랑 길에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쉬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달리기를 멈추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오래전에 달리기 시작했고 잠을 자면서도 계속 달립니다. 우리는 행복과 안녕이 지금 여기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런 믿음은 우리 안에 깊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이미 달리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미래에나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부처님의 가르침은, 사람은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틱낫한의 《틱낫한 행복》 중에서 - * 우리에게 진정으로 주어진 시간은 '지금'뿐입니다. 행복도 지금의 것만이 확실합니다. 지금이라 부르는 이 순간에도 '지금'은 흐르는 물처럼 계속 흘러가고, 계속 다가옵니다. 지금을 소홀히 하면 지금은 다시 주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지금 사랑하고, 지금 행복하세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왜 저는 항상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과 연애를 할까요? 처음엔 좋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결국엔 저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으로 변해요." 그녀는 자신의 연애 패턴을 바꾸고 싶어 했지만,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알지 못했다. 코치가 물었다. "이런 감정을 예전에도 느껴본 적이 있나요?" 그녀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어릴 때 아버지가 저를 무시하는 말을 많이 했어요. " - 김종명의 《코칭이 심리학을 만났을 때》 중에서 - * 어린 시절 아버지의 한마디 말은 평생에 걸쳐 엄청난 심리적 영향을 줍니다. 특히 아버지에게서 들은 무시의 말은 잠재의식 속에 깊이 박혀 일정한 패턴이 되어, 반복해서 무시당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패턴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이제 아버지가 아닙니다. 다름 아닌 자기 자신입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연애를 할 때마다 스스로 자기 최면을 거십시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남은 인생도 까미노 같았으면 좋겠다. 너무 빨리 걸어 좋은 많은 것들을, 아까운 것들을 못 보고 지나치지 않고, 너무 천천히 걸어 좋은 인연을 먼저 보내버리지도 않는 그런 적당한 속도로 걸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황주하의《그 길 위의 모든 것들 고마워》중에서 - * 이번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도 저마다 자기 걸음에 맞는 속도로 걸었습니다. 너무 급할 것도, 느릴 것도 없습니다. 자기 속도로 걷는 그 길에서 마주한 모든 것들이 선물이었습니다. 목덜미를 스치는 바람의 두께를 느끼며, 팔랑대는 나뭇잎을 눈에 담고 귀에 담으며 내 안의 나를 만났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독서가 취미라고 하면 밥맛이라고 할지 모르겠는데, 재미있는 책도 많다는 점, 잠이 안 올 때 어려운 책을 잡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는 점만 말해둔다. - 문형배의 《호의에 대하여》 중에서 - * 책은 재미있어도 좋고, 재미없어도 좋습니다. 읽기 쉬워도 좋고, 읽기 어려워도 좋습니다. 어려워서 읽은 책이 이해되지 않아도 시루에서 콩나물이 자라듯 내 영혼은 자라날 테니까요. 그래서 늘 책을 가까이하면 좋습니다. 그러면 잠이 솔솔 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산야가 노랗게 물들다
워싱턴 D.C의 제퍼슨 기념관 벽면에는 강렬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신께서 자유도 주셨다." 서로를 신의 자녀로 인정한다는 것은 우리가 신께 속한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며, 그 누구도(정부든 개인이든) 신이 우리에게 주신 자유를 빼앗을 권리가 없다는 것을 아는 일이다. - 털시 개버드의《민주당을 떠나며》중에서 - * 신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시면서 가장 귀한 친구인 자유도 주셨습니다. 자유가 없으면 생명은 빛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빛 속에서 자태를 드러내듯이 자유는 생명을 빛나게 하는 신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내가 대책 없이 집을 정리하고 세계를 떠돌기로 한 것은 내가 지키고 싶어도 지킬 수 없는 게 있다는 사실, 지금 당장 모든 게 끝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당장이라도 모든 게 끝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뒷일을 따지고, 성공과 실패를 재는 일 따위는 아무런 소용이 없게 된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는 법이다. 좋은 결과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 아니라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 *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사람은 자포자기, 두문불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배낭을 메고 세계를 떠도는 여행을 떠납니다. 성공이나 실패,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 용기만 있으면 두려울 게 없습니다. 사는 길이 보입니다. (2021년 10월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겨울 채비를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낙엽 지는 일로 시작한다. 가지에 무성하던 잎들의 미련을 냉정히 뿌리친다. 때가 되면 지난 계절 생명줄이었던 물을 끊어내는 것이다. 그다음은 농축이다. 몸속의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해 숨조차 제대로 쉬지 않고 버틴다. 그리고 다시는 잎사귀를 달지 않을 것처럼 빈 가지로 겨울을 난다. - 김정묘의 《마음 풍경》 중에서 - *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나무도 사람도 겨울 채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나무의 겨울 채비는 잎을 떨구는 일로 시작합니다. 그 무성했던 잎들을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버립니다. 빈 가지로 겨울을 나야 얼지 않고 견뎌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비워야 새봄에 다시 새싹을 틔울 수 있음을 나무는 압니다. 빈 가지가 되는 것이 겨울을 나는 길입니다. (2021년 10월2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설지에 대하여 많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식을 추출하고 미래를 예측합니다. 반면에 인간은 창의적인 사고로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판단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러한 면에서 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어서기 어려워 보입니다. 단, 데이터는 감정이 없습니다. 모든 상황에서 객관적인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인간은 감정에 치우치며 종종 일을 그르치곤 합니다. 인공지능과 공존하기 위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 김용대의 《데이터 과학자의 사고법》 중에서 - * 시대가 변하고 있습니다. 이전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한 번도 걸어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고 있고, 모든 것은 데이터로 남아 스스로 학습하며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 정점에 메타버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인공지능에는 온기가 없습니다. 사랑과 감사, 따뜻한 감성, 정서적 교감이 없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이 사용하는 도구일 뿐, 사람은 사람과 더불어 살아야 합니다. (2021년 10월12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극단적인 괴로움과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오는 걸까? 두말할 나위 없이 집착에서 온다. 집착은 왜 하게 되는 걸까? 집착하는 대상으로 하여금 내가 원하는 욕심을 채워 행복하기 위함이다. 감정에만 취해서 복잡한 업의 내용을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고통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요원하다. 집착하는 만큼 고통의 과보를 감내해야 한다. - 진우의《두려워하지 않는 힘》중에서 - * 집착은 여러 형태의 내적 고통을 안겨줍니다. 집착이 강할수록 고통의 강도도 세집니다. 삶 전체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지옥 같은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착은 욕심에서, 그것도 이기적인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그 이기적인 욕심을 이타적인 꿈으로 방향을 바꾸는 순간, 고통은 사라지고 마음의 평화와 행복이 찾아옵니다. (2021년 10월13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남 탓, 세상 탓
10년 빨리 찾아온 미래를 직시하라. 우리는 시간이 일정한 힘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시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일정하지 않다. 나이가 들수록 과거가 차지하는 비중은 커지고, 세월은 더 빨리 흐른다. 아침에는 유치원에 처음 등원하는 아들과 헤어지면서 뽀뽀를 해줬는데, 오후에는 그 아들이 5학년이 되어 집에 돌아오는 식이다. - 스콧 갤러웨이의《거대한 가속》중에서 - *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합니다. 그야말로 '거대한 가속'을 실감하게 됩니다. '유치원 아이가 반나절 만에 5학년이 되어 돌아온다'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머리엔 흰 눈이 내렸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빨리 흘러도 천천히 걷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걸으면 시간이 거꾸로 흐릅니다. (2021년 10월26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체온이 섭씨 0.5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5%나 낮아진다고 한다. 체온이 저하되면서 효소의 활성도가 약해지기 때문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는 체온이 섭씨 35도일 때 가장 활성화된다고 한다. 평균 체온 섭씨 35도인 저체온의 사람들이 젊은 여성을 중심으로 늘어나고 있다.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리기 쉬울 뿐 아니라 노화가 진행되는 속도도 빨라진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신야 히로미의《불로장생 탑 시크릿 Top secret》중에서 - * 체온은 우리 몸의 나침판입니다. 평균 체온인 36.5도에서 1도만 높아도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고, 1도만 낮아도 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단지 여성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첫 증상은 손발이 차가워지는 것이고, 다음은 배, 특히 아랫배와 하초 부위가 얼음장처럼 차가워져 소화불량, 변비 등 만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정상 체온을 유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적당한 운동, 특히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2021년 10월20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길만큼 좋은 스승은 없다. 길은 종합선물세트다. 책과 선생님과 건강이라는 선물을 무상으로 안긴다. 길이라는 책과, 길이라는 선생님과, 길이라는 건강을 깨닫게 되면 길의 무한성에 성큼 다가선 것이다. 모든 교육은 경제적인 문제가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길은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는다. 참 교육자를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지만 길은 언제나 예외다. 길의 위대성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 돌솔 이응석의 《자유, 너는 자유다》 중에서 - * 같은 길을 걸어도 어제의 길이 다르고 오늘의 길이 다릅니다. 기분 따라 마음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집니다. 길이 막혔다, 길을 잃었다 싶은데 도리어 새로운 길을 만나기도 합니다. 인생을 길에도 비유합니다. 나그네길, 고생길, 순례길, 도(道)의 길. 그 길 위에 책이 있고, 스승도 만납니다. 덤으로 건강도 얻습니다.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은 새롭게 태어납니다. (2021년 10월2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대한민국 사회의 대립과 갈등의 진폭이 갈수록 커지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에 휘둘리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시민과 대중의 각성은 반드시 필요하다.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그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권리 또한 헌법에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나쁜 의도로 퍼뜨리는 지식과 정보의 습득에 매몰되어 그것을 근거로 인식할 때 문제가 심각해진다. - 김경집의《6I 사고 혁명》중에서 - * 우리 사회의 큰 병폐가 이른바 쓰레기 정보와 가짜 뉴스입니다. 더 큰 문제는 그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더해 가짜를 열심히 퍼나르는 것을 업처럼 여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본 자산인 신뢰를 멍들게 하는 일입니다. 이제는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더 멍들기 전에 집단지성이 발휘되어야 합니다. (2021년 10월4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서점은 공공 공간이다. 공공 자산이다. 나라와 사회를 더 도덕적이고 더 정의롭게 일으켜 세우는 인프라다! 민주주의의 기초 조건이다. 도서관과 같은 차원에서 논의되고 육성하는 정책이 수립되고 실현되어야 한다. 서점을 위한 '문화운동, 사회운동'이 전개되기를 기대해 본다. - 김언호의《세계서점기행》중에서 - * 서점은 특별한 공간입니다. 책을 만나고 사람을 만나고 지식과 지혜, 문화와 문명을 만납니다. 더러는 서점에서 친구도 만나고 연애도 합니다. 공공 공간, 공공 자산도 되지만 특별한 개인 공간, 개인 자산이 되기도 합니다. 서점을 살리는 사회운동, 문화운동이 필요합니다. (2021년 10월15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때를 안다
감각을 지닌 존재들은 볕과 공기의 비밀스러운 작용이나 모든 자연에서 비롯되는 수천 가지 고통을 감내하는 수밖에 없다. 감각적인 존재라면 형태와 색채 속에서 기쁨을 찾게 되어 있다. - 아나톨 프랑스의 《에피쿠로스의 정원》 중에서 - * 쏟아지는 빗방울에도 어떤 사람은 지독한 외로움을, 어떤 사람은 한없는 평안함을 느낍니다. 볕과 공기, 형태와 색채가 안겨주는 감각은 느끼는 사람에 따라 고통도 주고 기쁨도 줍니다. 그렇다면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결론은 간단합니다. 볕이나 공기가 아닙니다. 자기 마음에서 옵니다. (2021년 10월18일자 앙코르메일)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꽃처럼 이쁘게, 물처럼 모나지 않게 살다 오면 천국의 문은 자연히 열린다는 것이다 지상에서 못나게 모나게 살다가 회개나 헌금 한방에 천국에 간들 천국이 오염되면 천국이 아닌 지옥이 되기 때문이다. 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라는 주님의 말씀이 꽃 피는 곳 그곳이 천국이다. - 최요한의 《시를 쓰고 커피를 볶는 것은 운명이 아닐까요?》 중에서 - * 천국은 죽은 뒤에 가는 곳이 아닙니다. 꽃처럼 아름답게, 물처럼 모나지 않게 살면 천국은 이미 내 안에 있습니다. 신이 계신 곳이 내 밖이 아니고 내 안이듯 말입니다. 내 안에 사랑이 넘치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아이들이 피곤하면 날카로워진다는 사실은 쉽게 이해하면서 어른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은 왜 잘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 나는 인내심 부족의 상당 부분은 쉬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고 확신한다. 이메일, 음성 메일, 문자, 전화. 결코 쉴 틈이 없다. - M.J 라이언의 《인내가 주는 힘》 중에서 - * 진정한 쉼은 머릿속의 사고도 쉬게 하는 것입니다. 보지 않고, 듣지 않고, 움직이지 않아도 머릿속에서는 계속해서 상념들이 떠돕니다. 그 상념조차 잠시 멈추게 하는 것이 진정한 쉼입니다. 들이쉬는 숨과 내쉬는 숨에 집중하면서 내 몸과 마음에 쉴 틈을 허락하십시오. 지쳤던 몸에 다시 에너지가 차오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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