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15.토요일
꿈
이 일이 전망이 얼마나 좋은가,
얼마나 많은 부와 명예를 가져다줄 것인가,
하는 얕은 생각이 아닌, 내 인생을 걸어도 좋을 만큼
행복한 일인가에 답할 수 있는 것을
나는 꿈이라고 부르고 싶다.
- 이원익의 《비상》중에서-
*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싶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소망합니다.
누군가 그 꿈을 왜 이루고 싶어 하는지 물어오면,
'돈을 많이 벌어서', '명예가 좋아서'라는 대답 대신
'내가 그 일을 좋아해서' 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규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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