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4.토요일

흐르는 시간과 나


어쩌면 아쉬운 것은
흘러가버린 시간이 아니다.
생겨나서 사라지는 매 순간순간을 맘껏 기뻐하고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 자신이다. 오늘 하루를
그 충만하고도 완전한 행복으로
살지 못하는 우리 자신이다.


- 이주헌의'<생각하는 사람들 오늘> 중에서 -



* 시간이 지나가고 나면 후회를 합니다.
'그때 ~ 그랬다면', '그때 ~ 했었더라면' 하고
탄식하고 아쉬워 합니다. 지금 이 시간이 내 인생에는
다시 찾아오지 않습니다. 시간을 붙잡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함께 갈 때 행복은 내 것이 됩니다.
순간 순간을 기쁨으로 간직하고
감사하십시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한창주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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