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6.28.화요일

"어린 아가야, 잊지 말아라"

독일의 시인 괴테는
그 자신이 낭비 없는 삶을 살다 간 사람이다.
여러 분야에 걸친 탁월한 업적이 그것을 증명한다.
늘그막에 그는 자신의 어린 손자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짤막한 시를 적어주었다.
"한 시간에는 일 분이 육십이 있다.
하루에는 천이 넘게 있다.
어린 아가야, 잊지 말아라.
사람은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음을."


- 유종호의《내 마음의 망명지》중에서 -


* '낭비 없는 삶'의 중요성이
어찌 '어린 아가'에게만 해당되겠습니까.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 그런 말 말고, 자기 삶을
낭비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쯤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잘 관리하면
누구나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느낌한마디

(36)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