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9.2.금요일

우산

1700년대 런던에 사는 조너스 핸웨이는
비가 올 때 왜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동양에서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쓰던 천막 모양의 신기한 물건을 보고,
비를 피하는 데 응용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우산이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  작은 관심과 호기심이 새로운 것을 만들어 냅니다.
세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엇이 더 필요한지,
무엇이 더 유익한지를 생각하다보면 우산도 생겨나고
인공위성도 만들어집니다. 무에서 유가 창조됩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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