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13.목요일

관계

알고 보면 관계처럼 중요한 것은 없다.
우주의 모든 것은 오로지 서로가 관계로 인하여
존재한다. 어떠한 것도 고립 속에 존재할 수 없다.
우리도 '혼자 해낼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 키이스 페라지의《혼자 밥먹지 마라》중에서 -


* '혼자'가 중심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반드시 누군가와 함께여야 합니다.
나와 관계없는 백만 송이 장미보다
나와 관계 맺은 한 송이 장미가
더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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