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3.11.토요일

관점의 차이


"내성적인 학생은 생각을 진지하게 해서 좋습니다.
사교성이 적은 학생은 정직하고 과장되지 않아 좋습니다.
소심한 학생은 실수가 적고 정확해서 좋습니다.
질투심이 많은 학생은 의욕이 넘쳐서 좋습니다.
말이 많은 학생은 지루하지 않아 좋습니다.
자신감이 없는 학생은 겸손해서 좋습니다.
직선적인 학생은 속정이 깊어 좋습니다."


- 김인중의 <안산 동산고등학교 이야기>에서



* 같은 학생이라도 관점에 따라
아주 다르게 보일 수 있음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지금 만나는 학생들과 제 곁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서
단점보다는 장점을, 어둠보다는 밝음을
더 많이 찾아내는 사람이 되자는
다짐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혜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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