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15.토요일

순간순간을 꽃처럼


우리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기약할 수 없는 것이다.
내일 일을 누가 아는가.
이 다음 순간을 누가 아는가.
순간순간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매 순간을 자기 영혼을 가꾸는 일에,
자기 영혼을 맑히는 일에 쓸 수 있어야 한다.


- 법정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중에서 -



*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 그게 자신의
과거가 되고 현재가 되고 미래가 되는 것이겠지요.
이 글을 읽게 되실 많은 분들께서도, 매 순간 꽃처럼
새롭게 피어나고, 영혼이 맑아지시기를 바랍니다.
순간순간이 녹슬지 않으면, 삶 전체도
녹슬지 않을 테니까요.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문재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45)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