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22.토요일

자기 하나쯤은

자기 하나쯤은...
하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그 하나쯤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에게
여러사람들이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어느 한 사람이 함부로 살아가면
그 사람이 일생동안 만나는 모든 사람들이
불쾌해지든가, 피해를 입게 되는 거야.
그리고 불행하게도 되는 거지.


- 미우라 아야꼬의 《속 빙점》중에서 -



이 책을 읽을 때만 해도 몰랐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아이들이 자라고, 한 사람의
잘못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교직에 계신
선생님들께서 가슴 깊이 새겨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윤정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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