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6.토요일

약속


우리가 하는 모든 약속을
다 지키지는 못해도, 아이들에게 하는
약속만큼은 꼭 지키도록 합시다.
아이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당신은 아이에게 거짓말하는 법을
가르치는 셈이니까요.


- 김현태의 《내 영혼의 쉼표 하나》 중에서 -



* 어른들은 작은 약속일수록 하찮게
생각하고 무시해 버리는 경향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본다면 어른들이 하찮게
생각하는 것이 더 소중한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몇십억짜리 집이 그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보다는 예쁜 인형의 집이 더 갖고 싶을 테지요.
아무리 작은 약속이라도 아이들에겐
커다란 기다림이요 희망이라는 걸
우리 어린시절을 되돌아보며
꼭 지켜나가시기를...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윤정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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