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5.16.화요일

가장 큰 시련

가장 큰 시련이
가장 깊은 믿음을 키운다.
살다보면 갑자기 발밑이 꺼지는 것 같은
절망을 경험할 수 있다. 암 진단을 받거나
사랑하는 이가 죽는 것 같은 깊은 상처를 입을 때,
한 순간 절망의 심연에 빠지는 것이다.
절망에 빠지면 사람들은 사랑을 부정하고,
이 세상에서 철저하게 자기 혼자인
듯한 느낌을 받는다.


- 샤론 샐즈버그의《행복해지고 싶다면 자신부터 믿어라》중에서 -


* 가장 큰 시련,
가장 힘든 고통의 시간입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시간입니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그 시련과 절망의 시간이
오히려 축복의 시간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삶의 의미와 방향을 보다 더 선명히 깨닫게 되고
더러는 못 듣던 신의 음성을 듣게 되는, 그래서
보통의 존재에서 특별한 존재로 다시금
태어나는 축복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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