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6.28.수요일

생명의 은인?

마사지도 인기가 있다.
미국의 전 국무장관이며, 지금도 국제 정치계에서
강력한 발언력이 있는 키신저는 어느 일본인 지압사를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부른다.
현역 시절부터 녹초가 된 그의 신경을
일본인 지압사가 지압으로 풀어줘
언제나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기 때문이다.


- 사사키 미츠오의《잠자는 기술》중에서 -


* 마사지가 생명의 은인?
결코 과장된 얘기가 아닙니다.
한 사람의 노련한 손끝이 지쳐 쓰러진
어떤 사람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되고도 남습니다.
어머니의 손, 아들의 손, 남편의 손, 아내의 손, 친구의 손...
마사지는 그 손끝에 담긴 사랑과 정성이 첫째이고,
다음은 기술입니다. 기술이 있어야 필요할 때
진짜 생명의 은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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