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8.26.토요일

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

내 평생 배운 것이 하나 있다면,
그건 바로 세상 누구도 내일을 기약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간이란 한번 가버리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선물과도 같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을 자꾸 뒤로 미루는 사람에게
인생의 선물은 없다.


― 제임스 그린의《내가 만약 인생을 다시 산다면》중에서 -



* 이 책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해외여행을 미루는 부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몇 년의 세월을 그렇게 보내다 큰 결심을 해서 비행기 표를
예매하지요. 그러나 출발 3주 전, 아내가 쓰러지고 말기 암 판정을
받습니다. 결국 아내는 죽었고, 남편은 인생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품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일을, 언제가 될지 모를
막연한 미래로 더 이상 미루지 않게 된 것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박정은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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