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8.토요일

희망의 스위치

컴컴한 방이 있다.
거의 죽어 있는 방이다.
그런데 누군가 스위치 하나만 찰칵! 올려준다면
그 방은 거짓말처럼 살아난다. 환하게 빛난다.
사람의 가슴도 똑같다.
살다보면 우리를 찾아오는 무수한 절망들,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바로 그 순간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리자. 찰칵!


- 최윤희의 《유쾌한 행복사전》 중에서 -  



* 살다보면 정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있습니다.
"꼭 이것을 해서 뭐해" 하는 게으른 생각들이 올라오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빨리 희망의 스위치를 올려서, 항상 빛나게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다짐해 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태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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