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2.12.화요일

속전속결

나는 고객들로부터
"메일을 보내자마자 답장이 와서 깜짝 놀랐어요"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메일을 읽으면 바로 회신하는
습관을 들이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한다.
나는 이 행동 방식을
'속전속결습관'이라 이름 붙이고
여러 사람들에게 권하고 있다. 답장은 언제 보내든
똑같은 시간이 든다. 어차피 보낼거라면 속전속결로
빨리 보내야 신뢰를 얻을 수 있다.
겨우 시간에 맞춰 답장을 보내지 말고,
어떤 일이든 속전속결로 처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 나카이 다카요시의《작심삼일씨 습관바꾸다》중에서 -


* 저도 메일 답신을 속전속결로 보내는 쪽이지만
늘 송구스런 마음이 앞섭니다. 아침편지 가족들이 보내주시는
많은 메일에 일일이 답신을 못해 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보내주시는 메일들은 아무리 바빠도 꼬박꼬박
잘 읽고 있으며, 마음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메일 많이 보내주시고, 아침편지를
읽은 뒤 '느낌 한마디'에도 좋은 글
자주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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