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6.토요일

자녀교육

유대인들은
돈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매주 금요일을 안식일로 정하고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탈무드를 읽으며
돈독한 관계를 쌓기 위해 노력한다.
지금도 유대인의 자녀교육이 아버지의 손에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오랜 전통 덕분이다.
자녀교육은 결코 돈만으로 해결할 수 없다.


- 최효찬의《세계 명문가의 자녀교육》중에서 -



* 요즘 교육비 등 돈 때문에 그런지
아이를 하나만 가지거나 아예 아이 없이 사는 이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나 세계나 할 것 없이
성공한 이의 대부분은 여러 형제자매 속에서 부모와의
돈독한 관계, 특히 부모 교육의 뒷받침이 있었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자녀를 기르더라도
사교육에만 의지하지 말고 부모가 직접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어떨까요. 저도
두 아이의 엄마로서 반성해 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장순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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