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2.13.화요일

기다려 주는 것

잠시 머물러 있는 것,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간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시간을 얻는 것이기도 하다.
삶을 즐길 수 있는 더 유익한 시간을.


- 권미경의《아랫목》중에서 -


* '기다릴게요'
이 말 한 마디에 모든 것을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말 한 마디가 깜깜했던 절망의 시간을 희망의 시간으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없던 힘도 생겨나게 했습니다.
기다려 주는 것, 그것은 한 사람의 '미래'를
열어 주는 마법입니다.

느낌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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