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11.금요일

경청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귀 기울여 들으면(以聽),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得心)'


- 조신영의《경청》중에서 -


* '경청'은 마음으로 듣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들으면 눈빛부터 달라집니다.
반짝반짝 빛이 나고 때론 미소가 때론 눈물이 고입니다.
말 한 마디, 손짓 하나하나에도 진심이 통합니다.
건성으로 듣지 않고, 진심으로 잘 듣는 것이
사람을 얻는 길인데, 그걸 놓치고 사는
경우가 참으로 많습니다.

느낌한마디

(29)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