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5.25.금요일

나누는 연습

가던 길을 멈추고 손을 내미는 이에게
주머니 속 동전을 꺼내주고 싶지만 왠지 멋쩍을 때가 있다.
마음은 있어도 혼자서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찾아가기란
어려운 일이다. 나눔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작은 것부터 조금씩 나누는 연습을 해봐야
더 큰 것도 나눌 수 있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 작게,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연습'입니다.
쉬운 것 같아도, 상당한 결심과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한 번 시작하면, '연습'이 생활의 일부가 되고, 점차
자신의 삶이 더 풍요로워져, 더 크게 더 잘 나눌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나중에, 더 크게, 더 잘 하겠다...
뒤로 미루면, 끝내 못하고 맙니다.

느낌한마디

(41)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