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6.2.토요일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

사사건건 따지고 드는 대리에게 과장이 묻는다.
"자네, 명석함과 지혜로움의 차이를 아나?"
"잘 모르겠는데요."
"상사의 말에서 오류를 찾아내는 건 명석함이고,
그걸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 건 지혜로움일세."


- 김진배의《유쾌한 유머》중에서 -



* 이 짧은 '유머'에 함축된 뜻이 많습니다.
이 글을 대하면서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갖게 되었습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일택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35)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