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6.금요일

천국과 지옥

천국은,
경찰관은 영국인이고, 요리사는 프랑스인이고,
기술자는 독일인이고, 애인은 이탈리아인이며,
스위스인이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곳이다.

지옥은,
요리사는 영국인이고, 기술자는 프랑스인이고,
애인은 스위스인이고, 경찰관은 독일인이고,
이탈리아인이 모든 조직을 관리하는 곳이다.


- 롤프 브레드니히의《위트 상식사전》중에서 -


* 우리식 유머는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 볼 만합니다.
똑같은 사람도 어디서 어떻게 만나느냐에 따라
그 '궁합'이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됩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어떠할까요?
그동안 단점으로 꼽히던 '빨리빨리' 조급성도
오늘의 인터넷 시대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장점은 계속 더 잘 살리고,
단점은 장점으로 전환하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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