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7.토요일

배려

살아간다는 것은
책임질 일이 늘어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 한상복의《배려》중에서 -



* 사람들을 만나서 하는 모든 언행이
결국은 나에 대한 평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내 하나의 실수가, 하나의 잘못된 행동이 그렇게 만들지요.
나에 대한 평가는 다름 아닌 내가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들을 하다 보면 나의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쓰게 되고 더욱 조심스러워집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내억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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