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5.17.토요일

치유의 길

치유의 길을 가려면
정직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상황을 있는 그대로 기꺼이 인정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우리의 판단 실수, 오만함과 고집스러움, 분노,
심지어 우리의 고통을 마주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존 페인의《가족 세우기》중에서 -



* 사람과 사람 사이의 치유,
그것을 '관계 회복'이라고도 하지요.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해야 관계 회복이 가능하지만,  
그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자세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현실의 나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치유의 시작이 아닐까요?
나를 알고 나를 사랑할 때 비로소 모든 관계의
회복과 치유의 길이 열립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정묘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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