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5.20.월요일

천 년의 매력

우리의 꿈인 평화로운 사람, 그는 붓다이다.
자유로운 사람, 그는 붓다이다.
우리의 바람인 아름다운 사람, 그는 붓다이다.
매력적인 사람, 그는 붓다이다.
우리의 희망인 인간적인 사람, 그는 붓다이다.
행복한 사람, 그는 붓다이다.
천 년 전의 꿈이 바로 오늘의 꿈이다.
싯다르다의 바람이 그대로 우리의 바람이다.
싯다르다가 걸어간 길이 오늘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다.



도법스님의《내가 본 부처》중에서 -



*평화로운 사람, 행복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 따로따로
떨어진 얘기가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로 통하는 한 사람의
얘기입니다. 평화로운 사람이 자유로운 사람이고, 자유로운
사람이 행복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가장 완성된
매력의 인간이며, 완성된 매력이기 때문에 천년의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고 더욱 영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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