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9.20.토요일

부부의 시선

삶의 여행을 하는 동안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당신의 임무는 사랑을 찾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스스로 만들어 놓은
사랑의 방해물을 찾아내는 일이다.
누군가 옆에 있다는 것은 사랑에서, 삶에서
그리고 죽음의 순간에서도
가장 중요한 일이다.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인생수업》중에서 -



* 부부의 시선이 다를 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사건인데도 그는 중요하지 않게,
나는 중요하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시선의 차이가  
우리 부부의 사랑의 방해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딱 한 발만 물러나서 역지사지로 보면 서로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대로 사랑하는 법을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유제화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43)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