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8.토요일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그대 이젠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어딘가 가슴 한 켠에 쓸쓸함이 묻어
지새우는 그대
아침을 여는 저 한 줄기 햇살처럼
세상을 열어보라

빛나는 이름 아니어도
그 한 줄기 마음으로
이젠 세상 앞에 서서

세상 가득 꽃빛으로
세상 가득 별빛으로
채우리라는 그대의 꿈
이젠 말할 때가 아닌가


* 홍광일의 시집《가슴에 핀 꽃》중에서 -



* 한 때는 저도
꿈이라는 말만 들어도 설레던 때가 있었지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로 시작되는 킹 목사의 연설처럼
꿈은 세상을 살아가는 강력한 힘이 되어 줍니다.
꿈이 한 개인을 얼마나 위대하게 만드는가는
훌륭한 인물들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꿈을 잃지 말고, 꿈을 품고, 꿈을 말하고
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꿈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영희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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