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25.목요일

우리 안에 있는 아이

우리 안에 있는 아기는 항상 살아 있습니다.
아기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아기가 새로 태어날 수
있는 방법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우리에게 태어나도록 하십시오.
오늘 우리는 인류에게 가장 사랑을 받는 분의
탄생을 경축합니다. 우리 삶의 매 순간에
그와 같은 아기가 우리에게서
태어나기를 희망합니다.


- 브라이언 피어스의《동행》중에서 -


* 누구나 아이로서 세상에 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내 안의 아이'는
사라지고, 화석처럼 굳어진 어른으로 늙어갑니다.      
아기로 오신 예수의 성탄을 맞아 우리 안에
아이가 처음 세상에 왔던 모습 그대로  
다시 태어나기를 소망해 봅니다.

느낌한마디

(18)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