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수요일

어떤 밥상이냐에 따라

사람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하며,
병이 낫기도 하고 깊어지기도 한다.
어떤 밥상을 차려 먹느냐에 따라 그 밥상이
사람에게 약이 되기도 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이것은 내 얘기가 아니라 우리 조상들과 앞서 간
인류의 지혜가 담긴 말이며, 아무리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 강순남의《밥상이 썩었다 당신의 몸이 썩고 있다》중에서 -


* 그 만고불변의 진리를 쉬 잊고 삽니다.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사람이 사는데
'죽은 음식'이 갈수록 밥상을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무수한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생긴
온갖 고장으로 밤낮없이 시달리고 있습니다.
밥상을 살려야 사람이 살 수 있습니다.
밥상이 건강의 근원이며,
생명의 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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