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8.29.토요일

어둠과 밝음의 시간차

끝이 없어 보이는
이 긴 어둠조차 내일 아침이 되면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 세상에는 끝없는 어둠이나
한 없는 밝음만으로 존재하는 곳이 아니기에...


- 공병환의《삼성 직원이 말하는 핵심인재 스타일》중에서 -



* 가끔씩 겪고 있는 고통이
너무 힘들어 자살의 충동마저 일기도 하지만
이 힘겨움도 언제가는 끝이 나는 과정이라 여깁니다.
어둠이 어둠으로만 머물지 않고, 밝음 또한 영원할 수는
없는 것이기에 겸손한 마음으로 저 자신의 삶에
희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김혜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느낌한마디

(30)
스티콘 선택
등록

새소식

공유하기 닫기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카카오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구글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네이버 로그인 이미지(로그인 했을때)

글자크기

설정한 글자 크기는 '아침편지 읽기'
화면에 모두 적용됩니다.

토요일 '독자가 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