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9.26.토요일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뇌과학에서는
펭귄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펭귄은 물에 들어가야 먹이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바다표범 등 무서운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펭귄 입장에선 주저할 수밖에 없다.
모두들 주춤거리고 있는데 한 마리가 뛰어든다.
이것이 첫번째 펭귄이다.
불확실의 위험을 감수한 용감한 놈이다.
그제야 다른 펭귄도 따라 뛰어든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결단도 필요하고, 행동을 위한 용기도 필요하지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서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아자!아자!"입니다.
독자편지 주인공 뱃지 이영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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